테이퍼링이 연일 언급되면서 국내 시장이 급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20일까지도 급락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완전 패닉상태일겁니다.
테이퍼링으로 인하여 금리인상이 이슈가 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로 옮겨가고 있죠.
2013년에도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어땠는지 찾아보았습니다.
2013년 5월 23일 테이퍼링 갑작스레 언급
2013년 12월에 테이퍼링 시작했습니다.
2년 후 2015년 12월에 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1) 코스피는 어땠을까?
첫번째는 6월 3일자에 1853.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 언급을 처음 하면서 시장이 놀랐는데요.
그 이후에 반등을 하였고 12월까지 쭉 상승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14년 1월1일자 기준으로 1935.24인데요. 상승분을 어느정도 반납하였지만
바로 반등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박스권에서 있다가 2017년에 반등을 하였죠.
2013년을 데이터를 토대로 설명하면 테이퍼링이 막상오면 시장에 충격은 줄 수 있지만 다시 반등하였습니다.
2) 미국 지수
미국 지수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다우와 나스닥입니다.
줄 곳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과 전혀 무관한 느낌입니다.
다만 2015년부터 17년까지 횡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컸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3) 그래서 테이퍼링 수혜주가 뭔데?
JP모건(JPM) (은행주) /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C) (은행주) / 애플 (APPL) / SBUX (커피) / 월마트(WMT) (오프라인 매장) 아래 추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테이퍼링 수혜주를 은행주로 뽑는 곳이 많습니다.
미국 은행주 중 시총 1위가 JP모건이고, 2위가 BAC 뱅크오브 아메리카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워렌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도 유명합니다.
워렌버핏 보유 종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보세요.
2021.08.18 - [분류 전체보기] - 워렌버핏 보유 종목 확인 2분기 매매 종목
워렌버핏 보유 종목 확인 2분기 매매 종목
며칠 전 레오달리오 2분기 매매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이번엔 워렌 버핏 2분기 매매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기준일은 6월 30일자 기준입니다.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 점 인지하고 접근하길 바랍니
issue.suahpark.com
그리고 애플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엔 기술주라는 얘기입니다.
더군다나 실적도 뒷받침되며 애플카 기대감도 무시못합니다.
연일 상승 중에 있습니다.
스타벅스(SBUX) 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2021년 8워20일까지 고점대비 10% 정도 빠져서 저가 매수도 나쁘지 않습니다.
월마트나 코스트코같은 오프라인 매장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떨어져도 하방이 많이 없는 주식들입니다.
애플의 과거 데이터를 보았는데요.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결국 기술주들이 많이 오른 것이 확인이 됩니다.
지수자체가 떨어지지 않았으니 기술주들이 많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4. 테이퍼링 대처 방법(개인적인 생각)
한국투자자들은 현금 비중을 늘려야 멘탈 관리할 수 있음. 현재 매도하기엔 조금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
미국투자자들도 현금 비중을 가져가되 분할 매수.
하지만 확신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투자 자문이나 운용사들이 많은데요.
이름을 걸고 하는 거라 믿을만한 곳들도 많습니다.
직접투자가 어렵다면 괜찮은 운용사에 간접투자로 10% 이상 수익을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수익 확인
테이퍼링이 연일 언급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미국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미국증시로 보면 은행주도 좋지만 결국 기술주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개인의 성향에 맞게 투자하시면 됩니다.
다만 과거 데이터가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되 무리하지 않은 방향으로 투자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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